[美중간선거] 대미·AI투자에도 변수…집행속도·수익성 시험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박초롱 김민지 기자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 쓰나미'(Blue Tsunami·...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박초롱 김민지 기자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 쓰나미'(Blue Tsunami·...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의 배후로 지목된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자체 발행한 토큰과 탈중앙화 금융(DeF...
한밤중 사찰 불전함에 든 돈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에 덜미를 잡혔다.4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1시 57분께 폐쇄회로(CC)TV를 살피던 중 중구 반구동의 한 사찰 앞을 서성이는 남성을 발견했다.남성은 주변을 의식하듯 연신 두리번거렸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관제요원은 해당 남성의 행동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관제 화면에는 남성이 사찰 안 계단 옆에 설치된 불전함에 손을 집어넣어 돈을 꺼내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은 주변을 살피다 범행을 포기하고 현장을 떠났다.관제요원은 남성의 동선을 약 1시간 30분 동안 추적해 최종 위치를 파악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발생 2시간 28분 만인 오전 4시…
서울 내부순환로 홍제천고가교에서 차량이 지나갈 때 소리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서울시설공단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연결부 콘크리트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4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최근 공단은 홍제천고가교 P125 교각 인근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 신축이음장치와 연결되는 콘크리트 일부가 파손된 사실을 확인했다. 신축이음장치는 온도 변화로 다리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움직임을 받아주도록 연결부에 설치하는 장치다.공단은 파손된 콘크리트 부분에 대해 조속히 보수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시행 중인 홍제천고가교 정밀안전점검(2026~2027년) 수행업체에 해당 구간의 소음 발생 원인과 신축이음장치 상태를 추가로 점검하도록 지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 서울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네요.”네덜란드 출신의 여행객 마를루스 판 다위너 씨가 올해 서울 청계천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을 경험한 뒤 남긴 후기다. 그는 “청계천에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서울시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도심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이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을 시작한 지 5년째다. 올해 세 곳을 찾은 방문객은 약 187만 명으로, 아직 집계 중인 자치구 운영 야외도서관 방문객을 더하면 올해 전체 이용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서울야외도서관은 야외에 책과 의자를 비치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도록 마련한…
경기 양주시에서 3살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부에게 공소청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친부가 일부 체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아들의 사망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다음달 1일 내려질 1심 판결에 관심이 쏠린다.최근 다른 아동학대 사망 사건에서는 무기징역을 구형받은 피고인들에게 징역 12년과 17년이 선고됐다. 다만 두 사건 모두 법원이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아동학대치사죄를 유죄로 판단한 사례여서 단순한 형량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공소청 “강한 외력에 의한 손상”…친부는 사망 인과관계 부인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공소청은 전날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양철한)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친부 A…
태영호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2024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장남 A씨가 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벌여 1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허정룡)는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
제13회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가 4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폐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32만4000여 명이 방문했다.‘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천세라피아와 곤지암도자공원, 여주도자세상 등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77개국 작가 1423명이 참여해 135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관람객은 27만800여 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현대미술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대형 예술감독이 전시 기획을 총괄하면서 도자예술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 도예뿐 아니라 환경과 지질학적 시간,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 작품을 함께 선보였다. 전통 옹기부터 디지털 스캔과 세라믹…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를 위해 새로운 유튜브 전용 프로그램인 ‘대통령의 Y’를 선보인다.성기홍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4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성 수석은 이 대통령이 취임 후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총 23회 개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통해 왔고 뉴미디어인 유튜브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성 수석은 “Y는 이유를 뜻하는 영어 단어 ‘Why’를 의미하기도 한다. 대통령의 생각과 국정 운영에 대한 이유를 충분하게 설명하려는 취지도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국정 현안에 대한 답변과 주요 정책 설명은 물론, 대통령의 공식 SNS에 달린…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의 Y’라는 제목의 유튜브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4일 “이 대통령이 뉴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인 유튜브를 통해서 국민의 궁금증에 답하고 정책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성 수석은 프로그램 제목에 대해 “Y는 유튜브 영문 단어의 첫머리글자”라며 “트···
서울과 가깝다는 이유로 각종 정부 지원에서 후순위로 밀릴 처지에 놓인 경기 구리시가 정부의 ‘지방우대지수’ 산정 방식에 반발하고 나섰다. 구리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우대지수에 ..
한귀례 의원 “더 방치 말고 개관해야”2023년 5월 준공됐지만 운영적자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개관하지 못하고 있는 전난남광주시 광산구 시립 광주빛그린체육관. 전남광주시 제공.전남광주시가 100억원을 들여 산업단지에 체육관을 지어놓고도 3년째 문을 열지 않고 있다. 운영 적자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전남광주시는 2023년 5월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에 ‘빛그린···
법무부가 수사기관이 구속 피의자를 찾아가 조사하는 교정시설 접견실을 내년까지 최대 400실로 늘린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경찰이 교정시설을 방문해 조사해야 하는 사건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4일 법무부에 따르면 교정본부는 교정시설 접견공간 79실을 늘리는 예산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 예산안은 국회에서 심의 중이다. 교정본부는 현재 300실인 접견실을 내년 최대 400실로 늘릴 계획이다. ‘공무상 접견실’은 수사기관이 수용자를 조사할 때 쓰는 방이다. 교정본부는 접견실 증설이 여의치 않은 곳은 기존 접견실을 나누거나 재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전에는 검사가 피의자를 검사실로 불러 조사했다. 하지만 지난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서 공소청 검사는 구속 피의자를 불러 조사할 수…
서울 강동구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여성이 공소청에 넘겨졌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30일 30대 여성 A 씨를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A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8시쯤 강동구의 자택에서 친아버지인 60대 남성 B 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B 씨는 직접 경찰에 신고한 뒤 건물 밖으로 나왔으며 A 씨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B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딸인 A 씨에 대해서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다투던 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달 22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24일…
“심각한 도박중독 상태서 범행”전남광주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박용수가 지난달 9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전남광주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한 박용수(52)는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광주지방공소청은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한 ···
치매를 앓던 70대 모친을 폭행한 뒤 오랜 기간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구속돼 공소청에 넘겨졌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해 3일 서울동부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5월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어머니에게 “보청기를 왜 잃어버렸냐”며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평소 치매 등 지병을 앓던 어머니는 폭행당한 뒤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하지만 여성은 10여 일 동안 어머니를 그대로 내버려뒀고, 어머니는 결국 숨졌다. 이 기간에 여성은 컴퓨터 게임을 하는 등 어머니 상태에 무관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어머니와 단둘이 살며 오랫동안 간병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수사는 다른 자녀가 집을 찾았다가 숨진 어머니를 발견해…
술에 취해 공장 마당에 묶여 있던 개를 발로 여러 차례 걷어차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제1단독 유상호 부장판사는 최근 동물보호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동물학대 방지 강의와 알코올 치료 강의를 각각 40시간씩 수강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하도록 명했다.A 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11시 9분께 술에 취해 걸어가다 경기 화성시 만세구의 한 공장 마당에 묶여 있던 개가 자신을 향해 짖자, 발로 여러 차례 걷어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B 경사에게 욕설을 한 뒤 주먹으로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도 받는다.유 부장판사는 “목줄에…
경기 하남시는 장기적 도시 발전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3대 과제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신도시 개발로 인구와 주택은 늘었지만 기업과 일자리, 도시 기반 확충은 상대적으로 도시 기능이 불균형해졌다는 판단이다.시에 따르면 1989년 시 승격 이후 인구는 약 20만 명, 주택은 약 10만 채 늘었다. 지역 내 미사·위례·감일·교산 등 신도시에 약 9만5000채가 늘었지만, 지역 내 기업과 일자리는 부족하다. 2023년 기준 하남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804만 원으로 서울 강남구의 6분의 1 수준에 그쳤다.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15년 이상 지난 지역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해 달라고 요구했다. 경기도가 일괄 관리하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도…
서울경찰청 등과 협의체 구성 주최측에 참가자 사전모집 자제 요청최근 마라톤 대회에서 쓰레기·차량 정체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사회적 논란이 되자, 서울시가 서울경찰청 등과 협의체를 ..
4일 오후 1시50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트에서 ‘빙초산이 유출됐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마트에 진열된 1.8ℓ 용기의 식용 빙초산(아세트산)이 손님의 실수로 바닥에 떨어져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마트 안에 있던 손님 6명 중 2명은 눈 따가움 등 통증을 호소해 소방당국의 현장 조치를 받았다.빙초산은 고농도 아세트산으로 피부나 눈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증기를 흡입하면 호흡기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다.증평군은 이날 오후 2시21분께 해당 구역 출입 엄금과 매장 이용객 대피, 통행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유출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다.[증평=뉴시스]
中서 북측에 지령받고 귀국한 혐의 1·2심 “지령문만으로 인정 어렵다”북한 공작원을 만나 지령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2명이 항..
지난해 9월 모의평가(모평)보다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성적이 오른 학생의 비율은 고3 재학생이 졸업생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모평에서 같은 등급을 받은 학생끼리 비교해도 국어·수학·영어 2~4등급에서는 재학생이 성적을 올린 비율이 더 높았다.4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9월 모평과 수능 성적을 모두 진학닷컴에 입력한 수험생 2만 4731명(재학생 1만 6977명·졸업생 7754명)을 분석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평균등급이 상승한 비율은 재학생 16.9%, 졸업생 9.8%였다. 재학생이 7.1%포인트(p) 높았다.영역별로도 재학생의 등급 상승 비율이 모두 높았다. 탐구는 재학생 25.0%, 졸업생 15.8%로 격차가 9.2%p에 달했다. 수학은 각각 24.3%, 17.9%, 국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