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구룡마을 화재 피해 61가구에 위로금 50만원 지급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지난달 화재가 발생한 구룡마을 피해 주민 61가구에 위로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이주를 완료한 가구에는 이주지원금 100만 원도 지급할 예정이다.SH는 구룡마을 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화재 피해가 확인된 61가구가 위로금 지급 대상이며, 이주를 완료한 가구에는 이주지원금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지원금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구룡마을 이주관리센터에서 받는다.SH는 강남구청과 함께 구룡마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민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도 추진한다. 화재 취약 지역의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공급시설 구축을 강남소방서에 건의할 계획이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 설비나 방치된 전선 등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