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간선거] '유리천장' 깨뜨린 당선인들…첫 Z세대 여성 의원도(종합2보)
(서울·워싱턴=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이유미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다양한 '최초' 기록들이 쏟아졌다.
(서울·워싱턴=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이유미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다양한 '최초' 기록들이 쏟아졌다.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데 대해 유럽연합(EU)이 4일(현지시간) 새로 구성되는 미 의회가 우크라...
(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과 하원 모두 민주당이 장악하는 블루웨이브가 현실...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11·3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을 모두 탈환한 가운데 2028년 대통령 선거를 향한 공화...
3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은 2006년 이후 20년 만에 상·하원 다수당을 모두 차지하게 됐다. 반(反)트럼프 표심이 공화당의 전통 텃밭까지 휩쓸면서 이른바 ‘블루 쓰나미’(민주당 압승)가 몰아친 것이다. ‘공화당 대통령’과 ‘민주당 의회’로 갈린 워싱턴 정치는 향후 2년간 우리가 상대해야 할 현실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4년 임기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열린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은 수십 년 텃밭에서도 판판이 밀렸다. 캔자스에서는 1932년 이후 94년 만에, 텍사스에서는 38년 만에 민주당 상원의원이 탄생하는 등 트럼프 심판이 이어졌다. 강경한 이민정책, 전쟁 장기화와 관세 폭탄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에 지친 유권자들이 반트럼프 세력을 형성하면서 선거 막판 트럼프의 ‘공산주의’…
2022년 대선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2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대선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최종 선고받으면 후보의 소속 정당은 보전받은 선거 비용을 전액 국고로 반환해야 한다. 1, 2심 모두 국민의힘이 2022년 대선 이후 국가로부터 돌려받은 397억 원을 반납해야 한다고 판결한 것이다. 2심 재판부는 1심의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윤 전 대통령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김건희 여사와 함께 만난 적이 없다고 한 주장, 뇌물 혐의 수사를 받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한 적이 없다고 한 주장 모두 허위라고 밝혔다. 윤 전 서장은 ‘대윤’…
일본에서 경찰청은 국가공안위원회 산하기관이다. 국가공안위원회는 총리 직할이다. 그러나 총리는 국가공안위원장도 지휘·감독하지 못하고 관리·감독할 뿐이다. 그걸 일본 말로 간카쓰(管轄·관할)와 구별해 쇼카쓰(所轄·소할)라고 한다. 사전(事前)적 지휘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대강의 방침을 정해 관리하면서 사후(事後)적 감독만 한다는 뜻이다. 미국에서 연방수사국(FBI)은 법무부에 속하고 법무부는 대통령에게 속한다. 미국은 실증법 못지않게 ‘법의 지배(rule of law)’, 즉 무엇이 법 관념에 합치하느냐를 중시하는 나라다. 1972년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백악관-법무부 접촉 규정(White House Contacts Policy)’이란 게 생겨 대통령이 수사에 대해 직접 명령을 내리지 못하게 됐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만큼 타율 좋은 정치인이 있을까. 여의도 입성 채 5년이 되지 않았지만 집권여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 제1야당 대표에 올랐다. 이제 더 할 자리는 대통령 하나일 정도다. 그를 키운 건 8할이 성공을 향한 집념과 놀라운 변신 능력이었다. 한때 팀한동훈의 맏형이었지만 비상계엄 정국에서 ‘윤 어게인’ 세력의 대변자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6월 지방선거 참패 뒤 퇴진론에는 ‘올공’ 시위로 맞서 국민의힘 ‘최장수 대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무엇보다 보수정당에 새 정치문법을 들여온 창시자다. 강성 지지층에 찰싹 붙는 게 정치적 성공의 지름길이자 위기 돌파법이라는 점을 각인시켰다.장동혁 학습효과가 낳은 ‘K-마가’ 이런 장 대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경쟁자들이 생겼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가운데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집값 관련 발언을 보도한 한 언론 매체의 보도를 두고 “2차 가짜뉴스”라며 시정을 요구했다. 서울 일부 주요 지역의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해당 ..
무번호 용지 사용사실 숨기기 위해 중앙선관위가 사후 수정 지시 정황 발급기 제작사업 업체 특혜 제공도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 40여 곳에서 투표록이..
위기청소년 상담 매뉴얼 수정정부 산하기관이 만든 청소년 상담 매뉴얼에 동성애가 성폭력, 도벽, 약물 문제와 함께 ‘비행 유형’으로 분류돼 논란이 된 가운데 성평등가족부가 문제의 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스페인 고속열차 참사의 책임을 지고 교통 장관이 사퇴하면서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
북한 공작원과 접선해 지령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2명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들이 북한의 지령을 실제 수행..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정연솔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조작기소 특검법안'은 이른바 '공소 취소...
충남 청양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90대 남성이 숨졌다.4일 오후 6시 19분께 충남 청양군 장평면 은곡리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9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청양=뉴스1)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논란으로 제동이 걸렸던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조작기소 특검법)이 4일 범여권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법안을 이르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목표다.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3대 특검, 2차 종합특검, 쿠팡 상설특검, 선거관리위원회 특검’에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뒤 7번째 특검이 된다.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정권 검찰청·국가정보원·감사원 등의 조작 수사·조작 기소 등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범여권 주도로 상정했다. 이후 법안심사1소위원회로 회부해 수정 의결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표결을 시작하기…
경남 창원시 마산 앞바다에 1500개의 불씨가 꽃비처럼 쏟아졌다. 국화 향 가득한 가을밤, 바다 위에서 펼쳐진 불꽃의 향연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창원시는 4일 오후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특별행사로 올해 처음 선보인 해상 낙화놀이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연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한 점화 카운트다운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바다 위에 길게 설치된 줄에 매달린 1500개의 낙화봉에 불이 붙자 붉은 불씨가 아래로 쏟아져 내리며 밤바다를 화려하게 물들였다.숯가루를 한지에 싸서 만든 낙화봉에서 흩날리는 불씨는 마치 꽃잎이 바다 위로 떨어지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바다와 불빛이 어우러진 풍경에 목관 5중주 선율까지 더해지면서 현장은 가을밤의…
외교부는 4일 서울 더그랜드롯데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의 동행 30년과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OECD 가입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OECD대표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996년 OECD 가입 이후 30년간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과 한-OECD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구조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태웅 주OECD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주OECD대표부를 글로벌 정책허브로 발전시키는 한편, AI·기술혁신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를 2027년 OECD 각료이사회의 핵심 의제로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한성숙 국무총리는 영상축사에서 “저출생·고령화와 지역 격차 등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30년은 성장…
전남광주에서 현직 경찰관과 50대 운전자가 차로 변경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내 6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공소청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광주 모 일선 경찰서 소속 A경장과 50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8월9일 오후 5시56분께 광산구 하남산단 인근 도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다 충돌 사고를 내 맞은편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C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당시 B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3차로에서 1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던 중 2차로에서 1차로로 진입하던 A경장의 승용차와 충돌했다.충격을 받은 SUV는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다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C씨 부부를…
1심 선고 유지…윤 측 상고 뜻형 확정 땐 국힘 ‘397억 반환’윤석열 전 대통령이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이 형이 확정되면 국민의힘은 국고에서 보전받은 선거비용 397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서울고법 형사2-1부(재판장 백승엽)는 4일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