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안세영, 코리아오픈서 사상 첫 2년 연속 11승 도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세계랭킹 1위)이 전남광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여자 단식에 출전한다. 올 시즌을 쉴 새 없이 달려온 안세영은 피로 누적 탓에 코리아오픈 불참을 고민했었다. 하지만 안방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 그 대신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구마모토마스터스(슈퍼 500)를 건너뛴다. 안세영은 7월 일본오픈 도중 왼발 통증으로 기권했다. 당연히 컨디션 관리에 대한 의문이 따랐다. 하지만 중국오픈(슈퍼 1000)을 건너뛰며 재활에 집중한 뒤 8월 세계선수권대회, 9월 아시안게임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건재를 알렸다. 또 지난달 열린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이상 슈퍼…